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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후기와 꿀팁 총정리: 최대 9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취업 준비 중에 매달 50만 원씩 최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관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죠?

    실제로 제가 활용 중인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오늘 자세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공시생도 신청 가능하고, 면접 없이 구직활동 인정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촉진수당 외에도 다양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와 함께 최대 월 5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뉘며, 저는 1유형을 신청했고, 많은 분들이 해당됩니다.

    추가로 부양가족이 있다면 가족당 10만 원(최대 40만 원)이 추가 지급되어, 최대 월 90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유형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신청 절차 및 준비 서류

    신청 절차 요약:

    1. 온라인 동영상 교육 수강

    2. 구직 등록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3. 취업지원 신청

    4.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5. 상담 진행 및 수급 자격 결정

    준비할 서류:

    - 취업지원 신청서

    - 개인정보 및 행정정보 이용 동의서

    -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확인서

    - (필요 시) 대출 잔액 증명서

    가족 동의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진행 가능해서 어렵지 않게 서류 준비가 가능합니다.

     

    신청 소요 시간 및 상담 절차

    저는 8월 7일에 신청했고, 9월 9일에 첫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평균적으로 신청부터 상담까지 약 4주 정도 소요됩니다.

    1차 상담: 서류 및 절차 설명 (약 10분 소요)

    2차 상담: 계좌 확인, 검사 진행

    3차 상담: 구직활동 계획서 작성, 수당 신청

     

    면접 없이 구직활동 인정받는 꿀팁

    사실 면접을 보지 않아도 입사 지원 2회만으로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이때, 연봉을 높게 써서 서류 탈락을 유도하면 면접 없이도 요건을 충족할 수 있죠.

    (주의: 제도 악용은 지양해주세요.)

    또는 내일배움카드로 정규 수업을 수강 중이라면, 매월 10일 이상 출석만으로도 구직활동 인정이 됩니다.

     

    수당 신청 실수 주의사항

    수당 신청은 매월 마감일 24시까지입니다.

    저는 가족행사로 신청을 하루 미뤘다가 신청 버튼이 사라져 50만 원을 놓쳤습니다.

    팁: 미리 신청서 작성하고 예약 버튼 꼭 누르세요!

    한 번 놓치면, 담당자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공시생도 신청 가능할까?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제도의 목적이 사기업 취업 장려라는 점입니다.

    공무원 준비만 하고 있다면 반려될 수 있어요.

    실제 구직활동이나 수업 참여 등이 있어야 심사에 통과될 확률이 높습니다.

     

    취업성공수당도 있다!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최대 1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까다롭고, 저는 소득 초과로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잘 활용하면 취업 준비 기간 동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훌륭한 제도입니다.

    다만, 신청 타이밍, 서류 준비, 마감 시간 등 세부사항을 잘 챙겨야 실수 없이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취업 준비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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